모즈타바 하메네이. AP=뉴시스
이란 IRNA통신에 따르면 이슬람혁명수비대는 이날 성명에서 “이슬람혁명수비대는 통치의 병사이자 강력한 팔로서 전문가회의의 선택을 지지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혁명수비대는 또 “전문가회의가 ‘조건을 모두 갖춘 법학자’이자 젊은 사상가로서 정치·사회 문제에 가장 밝은 인물로 평가되는 모즈타바를 선출한 것을 축하한다”며 “우리는 전문가회의가 선택한 인물에 대해 존경과 충정, 그리고 복종의 뜻을 표한다”고 했다.
이어 “이번 선택은 혁명과 이슬람공화국의 또 한 번의 ‘새로운 여명’이자 새로운 단계의 시작”이라며 “이 시대의 최고지도자이자 일신교 사회의 설계자는 성숙하고 전진하는 지도력으로 국가와 혁명을 험난한 고비들을 넘어 성스러운 이슬람 체제의 숭고한 목표를 향해 이끌고 나갈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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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마지막 숨과 마지막 피 한 방울까지 사랑하는 지도자의 지휘 아래, 이슬람과 사랑하는 이란의 적들의 음모에 맞서 국가의 이익과 안보를 지키기 위해 저항하고 굳건히 버틸 것”이라고 했다.
박성진 기자 psjin@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