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프리서 역전 우승 도전
3일 서울 목동아이스링크에서 열린 피겨스케이팅 국가대표 최종 선발전을 겸한 제80회 전국남녀 피겨스케이팅 종합선수권대회 쇼트 프로그램 경기에서 서민규 선수가 연기를 펼치고 있다. 2026.01.03. 서울=뉴시스
광고 로드중
피겨 스케이팅 남자 싱글 기대주 서민규(경신고)가 주니어 세계선수권대회에서 쇼트프로그램에 2위에 올라 3년 연속 입상에 청신호가 켜졌다.
서민규는 5일(한국 시간) 에스토니아 탈린 톤디라바 아이스홀에서 열린 2026 국제빙상경기연맹(ISU) 피겨 스케이팅 주니어 세계선수권대회 남자 싱글 쇼트프로그램에서 기술점수(TES) 46.31점, 예술점수(PCS) 40.02점, 총점 86.33점으로 2위에 올랐다.
1위인 나카타 리오(일본)의 89.51점과는 3.18점 차이다.
광고 로드중
서민규는 2024년 이 대회에서 우승, 지난해에는 은메달을 딴 바 있다.
출전 선수 43명 중 41번째로 은반 위에 선 서민규는 쇼트프로그램 ‘월광 소나타’에 맞춰 연기를 시작했다.
첫 과제인 트리플 악셀을 깔끔하게 뛴 그는 이어진 트리플 루프도 클린 처리했다.
이어 체인지 풋 싯스핀에서 최고 난도인 레벨4를 받았다.
광고 로드중
함께 출전한 이재근(고려대)은 6위(79.27점), 최하빈은 9위(75.78점)에 각각 올랐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