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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교차 큰 초봄 날씨…내일 밤부터 전국 눈·비

입력 | 2026-03-04 11:34:00


서울 낮 최고 기온이 10도 이상 오르며 포근한 날씨를 보인 20일 오후 서울 청계천에서 시민들이 산책을 하고 있다. 2026.2.20.뉴스1

4일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낮과 밤의 일교차가 크게 벌어지는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이날 전국의 낮 최고 기온이 8~15도까지 오르면서 중부와 경상권 내륙을 중심으로는 일교차가 15도 이상으로 벌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서울 낮 최고 기온이 11도까지 오르고 대전과 제주 12도, 대구와 광주 13도 등으로 예보됐다.

5일 밤부터는 수도권과 강원 내륙 및 산지, 충청권, 전라권에 비 또는 눈이 시작돼 6일 새벽 전국 대부분 지역에 강수가 예보됐다. 눈비가 그친 뒤 6일 오후부터는 기온이 내려가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추워진다.

중부지방은 6일 오전까지, 남부지방과 제주도는 이날 오후까지 비 또는 눈이 이어질 전망이다. 경기 동부와 강원도, 충북 북부는 이날 낮부터 밤사이 다시 비 또는 눈이 이어지는 곳이 있겠지만 소강상태를 보이는 곳이 많을 것으로 보인다.

6일까지 강원 산지에 3~8cm의 많은 눈이 예보됐고 강원 내륙과 충북 북부 1~3cm, 경기 동부와 전북 북동부에는 1cm 안팎이 예상된다. 서울에는 5mm 안팎의 비가, 이 밖의 전국에는 5~15mm의 비가 예보됐다. 5일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4~영상 6도, 낮 최고기온은 9~16도 수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전채은 기자 chan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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