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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서 예술 작품으로 변신한 ‘빵’ 만나요

입력 | 2026-02-25 04:30:00

4월 19일까지 신세계갤러리 기획전



대전신세계갤러리가 4월 19일까지 빵을 주제로 한 기획전을 연다. 사진은 관람객들이 생활 소품을 올려 완성하는 체험형 작품 ‘거인 피자’ 모습. 대전신세계갤러리 제공


대전신세계갤러리는 ‘오늘의 행복은 빵: 행복은 이렇게 커도 됩니다’ 기획전을 연다고 24일 밝혔다.

4월 19일까지 열리는 이번 전시에는 보니룸, 승지원, 조서영, 아일렛솔, 정이, 김병진, 아리송 등 작가 7명이 ‘빵’을 주제로 각자의 시선으로 해석한 회화·설치·입체 작품 등 140여 점을 선보인다. 특히 작가 아리송의 ‘거인 피자’는 관람객이 천으로 형상화한 거대한 피자빵 위에 생활 소품을 직접 올려 완성하는 참여형 작품이다.

현장에서는 보니룸과 아일렛솔 등 전시에 참여한 작가들의 작품과 연계한 상품과 함께, 빵을 주제로 한 달력·엽서·포스터 등도 판매한다. 갤러리 관계자는 “빵의 도시 대전에서 펼쳐지는 이번 전시가 일상의 작은 행복을 다시 바라보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태영 기자 liv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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