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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원오, 내달 4일 성동구청장 사퇴…다음날 서울시장 예비후보 등록

입력 | 2026-02-24 17:54:00

정원오 성동구청장이 서울 영등포구 문래동 복합문화공간 올댓마인드에서 열린 북콘서트에서 발언하고 있다. 정 구청장은 이자리에서 서울시장 출마와 관련해 “출마 채비를 마쳤다"고 밝혔다. 2026.2.8 ⓒ 뉴스1 이광호 기자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유력 후보로 꼽히는 정원오 성동구청장이 다음 달 4일 구청장직을 사퇴한다.

24일 성동구청과 정 구청장 측에 따르면 정 구청장은 다음 달 4일 구청장직에서 사퇴하고 퇴근 시간 성동구청 로비에서 직원들과 작별인사를 할 계획이다. 이후 5일 민주당 서울시장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선거 캠프를 발족한다.

앞서 정 구청장은 8일 “세금이 아깝지 않은 서울을 만들겠다”며 서울시장 출마를 공식화했다. 여권 유력 주자인 정 구청장이 출사표를 던지면서 6·3 지방선거 최대 격전지인 서울시장 선거전이 예열되고 있다.

민주당 중앙당 공천관리위원회는 전날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광역단체장 후보들에 대한 면접을 진행했다. 서울시장 후보 면접에는 김영배, 김형남, 박주민, 박홍근, 전현희, 정원오(가나다순) 등 서울시장 후보 6명이 모두 참석했다.

당은 면접 결과를 토대로 다음 달 초순 예비경선을 시작하고, 이후 본경선 등을 거쳐 4월 20일까지 모든 지역의 후보자 공천을 마무리할 계획이다.김예슬 기자 seul56@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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