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널A 보도화면
24일 경기 평택경찰서에 따르면 A 씨는 특수절도 혐의로 검거돼 조사를 받고 있다. A 씨는 22일 오전 6시경 평택시 청북읍의 한 컴퓨터부품 판매점에 침입해 GPU 3개를 훔친 혐의를 받는다.
영상=채널A 보도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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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사 결과 A 씨는 지인의 화물차를 빌려 평택에서 범행을 저지른 후 다시 진천으로 이동한 것으로 파악됐다. 또 훔친 GPU 3개 가운데 2개는 이미 현금을 받고 처분한 상태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A 씨의 휴대전화를 압수해 범행 동기와 경위, 범행 장소를 평택으로 정한 이유, 인공지능(AI) 확산으로 반도체 수요가 급증해 PC나 스마트폰 등의 전자제품 전반의 가격이 오르는 일명 ‘칩플레이션’의 영향으로 범행을 계획했는지 등을 조사 중이다.
경찰은 조사를 마치는 대로 이르면 이날 A 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이다.
송치훈 기자 sch53@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