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21일 광화문 일대 26만명 운집 예상 뮤지컬 ‘안나 카레니나’ 연극 ‘말벌’ 취소
6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 계단에 방탄소년단(BTS)의 정규 5집의 로고, 발매 일자, 팀명을 이용한 래핑이 되어 있다. BTS의 정규 5집은 오는 3월20일 발매된다. 2026.01.06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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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달 21일 서울 광화문 일대에서 열리는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컴백 공연 여파로, 당일 세종문화회관의 공연과 전시가 멈춰설 전망이다.
20일 세종문화회관 관계자에 따르면 3월 21일 세종문화회관 대극장 등에서 공연이 열리지 않을 예정이다.
당초 이 기간 대극장에서 뮤지컬 ‘안나 카레니나’를, S씨어터에서 연극 ‘말벌’을 상연한다. 하지만 두 공연은 이날 공연 회차를 오픈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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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세종문화회관 M씨어터에서 예정된 무용 공연 ‘더블빌 블래스 앤 재키’와 세종미술관에서 진행되는 ‘박신양의 전시쑈: 제4의 벽’ 역시 취소를 논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BTS는 다음 달 21일 오후 8시께부터 1시간 가량 광화문 광장 인근에서 ‘BTS 컴백 라이브: 아리랑’을 무료로 개최할 예정이다. 경찰은 공연 당일 최대 26만 명의 인파가 모일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광화문에 인접한 대한민국역사박물관도 안전을 이유로 하루 임시 휴관을 공지했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