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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사이버대학교, 뉴멕시코주 상원서 뇌교육 프로그램 공식 표창 받아

입력 | 2026-02-20 15:38:00


글로벌사이버대학교가 미국 뉴멕시코주 상원으로부터 뇌교육 프로그램 운영과 관련해 공식 표창을 받았다. 글로벌사이버대학교 제공


글로벌사이버대학교는 미국 뉴멕시코주 상원으로부터 뇌교육 프로그램 운영과 관련해 공식 표창을 받았다고 20일 밝혔다.

뉴멕시코주 상원은 2026년 제57회 정기회기 결의안을 통해 뇌교육 프로그램이 지역사회 교육 발전과 주민 복지 증진에 기여한 점을 언급했다. 결의안에는 뇌교육이 신경과학에 기반한 교육 모델로서 학생과 교사, 학부모의 정서 조절과 회복탄력성 향상에 활용되고 있다는 내용이 포함됐다.

뉴멕시코주에서는 2012년부터 지역 아동·청소년 대상 프로그램과 교원 연수를 통해 뇌교육이 도입됐다. 2017년 2월 27일을 ‘뇌교육의 날’로 지정하자는 법안이 주 하원을 통과한 바 있다.

글로벌사이버대학교 측은 이번 표창이 한국에서 시작된 뇌교육 프로그램이 미국 주 정부 입법부로부터 공식적으로 언급됐다는 점에 의미가 있다고 설명했다. 현재 미국 내 일부 도시에서도 ‘Brain Education Day’를 지정해 관련 행사를 운영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뇌교육은 뇌과학 관련 지식을 토대로 인간의 인지·정서 역량을 개발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교육 분야로 소개되고 있다. 국내에서는 2007년 국제뇌교육종합대학원이 석·박사 과정을 개설했고, 2010년 글로벌사이버대학교가 학사 과정을 신설했다.

공병영 글로벌사이버대학교 총장은 “이번 표창은 한국이 뇌교육 종주국으로서 정립한 학문적 가치가 현지 공교육과 지역 사회에서 실질적인 성과를 보였음을 의미한다”며 “인공지능 시대에 인간 고유의 역량을 깨우는 글로벌 홍익 인재 양성에 매진하겠다”고 밝혔다.

글로벌사이버대학교는 전국 사이버대 브랜드평판에서 10개월 연속 1위를 기록했다. ‘BTS 모교’로도 알려져 있다.



지희수 기자 heesuji@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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