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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미리보기]노량진뉴타운 첫 분양 단지 나온다

입력 | 2026-02-20 00:30:00

‘라클라체자이드파인’
서울지하철 1-7-9호선 이용해, 강남-여의도 등 환승 없이 이동
교육-편의-녹지 3박자 갖춰
노량진뉴타운, 9000채 규모 조성… “서울의 새로운 주거중심 될 것”




9000채 규모의 노량진뉴타운에서 처음으로 분양하는 ‘라클라체자이드파인’ 조감도. GS건설 제공

서울 동작구 노량진뉴타운에서 첫 분양 단지가 나온다. 노량진뉴타운은 서울 동작구 장승배기길을 중심으로 1·9호선 노량진역과 7호선 장승배기역 사이에 위치한 재개발 구역으로, 사업이 완료되면 9000채가량의 주거타운으로 탈바꿈할 것으로 전망된다.

GS건설·SK에코플랜트는 서울 동작구 노량진동 일원에서 노량진6 재정비촉진구역 주택재개발 정비사업을 통해 ‘라클라체자이드파인’을 분양할 예정이라고 19일 밝혔다. 단지는 14개 동(지하 4층∼지상 최고 28층), 1499채 규모다. 이 중 조합원 및 임대물량 등을 제외한 369채(전용면적 59∼106㎡)를 일반분양할 예정이다. 일반분양 물량을 전용면적별로 살펴보면 △59㎡A 132채 △59㎡B 9채 △59㎡C 28채 △84㎡A 65채 △84㎡B 91채 △84㎡C 20채 △106㎡A 24채 등이다.

라클라체자이드파인은 도보권에 1·9호선 노량진역을 비롯해 7호선 장승배기역이 있어 여의도·서울역·광화문·강남 등 주요 업무지구로 환승 없이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노량진역에서 여의도는 두 정거장, 서울역은 세 정거장만 이동하면 된다. 노량진역은 9호선 급행이 정차하는 역이기도 하다. 장승배기역에는 새절역에서 서울대입구역을 잇는 서부선 경전철도 개통될 것으로 보인다.

교육환경도 우수하다. 단지 인근에는 영화초, 영등포중, 영등포고 등 초중고교가 고르게 밀집해 있어 자녀를 둔 수요자들이 안심하고 거주할 수 있는 교육 환경을 갖췄다. 또 인근에 노량진 학원가도 위치해 있어 입시·고시·취업 준비생을 위한 다양한 교육시설이 집약돼 있다.

각종 편의시설과 녹지공간도 갖추고 있다. 노량진역에서 지하철로 2, 3정거장 거리에 더현대 서울, 타임스퀘어, 신세계백화점 타임스퀘어점, 롯데백화점 등이 있어 대형 유통시설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또 보라매병원, 가톨릭대 여의도성모병원, 중앙대병원, 강남성심병원 등 주요 의료시설 접근성도 뛰어나 거주 만족도가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용마산을 비롯해 대방공원, 장승공원 등이 인근에 위치해 있어 일상 속에서 자연을 가까이 누릴 수 있는 점도 특징이다. 여의도 한강공원이나 노들섬으로의 접근성도 좋은 편이다.

‘라클라체자이드파인’은 전체 약 9000채 규모로 조성되는 노량진뉴타운에서 처음으로 공급되는 단지다. GS건설과 SK에코플랜트가 함께 시공한 만큼 단지 내 커뮤니티 시설도 다양하게 조성한다. 단지 내에는 필라테스를 비롯해 스카이라운지, 컨시어지홀, 다목적체육관 등 여가·운동·문화 기능이 결합된 커뮤니티 시설이 들어설 것을 보인다.

GS건설 관계자는 “노량진뉴타운이 개발돼 구역별 대형 브랜드 단지들이 들어서면 향후 서울의 새로운 주거 중심지로 자리매김할 가능성이 높다”며 “국내 대표 아파트 브랜드인 자이와 드파인이 함께 공급하고, 노량진뉴타운의 첫 분양단지인 만큼 미래 가치를 이끌 수 있도록 조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입주는 2028년 11월 예정.



이새샘 기자 iamsa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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