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이란, 제네바서 2차 간접 핵 협상 “곧 합의 도달 아니지만 과정 시작”
AP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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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바스 아라그치 이란 외무장관은 17일(현지 시간) 미국과 진행한 2차 핵 협상에서 주요 원칙에 대한 공감대가 있었다며 합의를 위한 과정이 시작됐다고 밝혔다.
알자지라에 따르면 아라그치 장관은 이날 스위스 제네바에서 미국 측과 2차 간접 핵 회담을 마친 뒤 기자들에게 “지난번 회담과 비교해 매우 진지한 논의를 했고, 서로의 견해를 교환하는 건설적인 분위기였다”며 이같이 말했다.
아라그치 장관은 “그러한 아이디어들을 논의한 결과 몇 가지 합의점과 주요 원칙을 도출했다. 그 원칙을 바탕으로 문서 초안을 작성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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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라그치 장관은 이날 제네바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스티브 위트코프 중동특사 및 맏사위 재러드 쿠슈너와 2차 간접 핵 협상을 진행했다. 첫 회담은 지난 6일 오만에서 가졌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