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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윤철 “민생물가 챙기고 부동산 시장 정상화하는 데 전력”

입력 | 2026-02-13 16:57:28

“할당관세 등 선의 악용 사례 엄중대응”



구윤철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이 13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부총리-재정경제금융관 혁신사례 토론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재정경제부 제공) 2026.02.13 뉴시스


구윤철 경제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이 13일 물가 안정과 부동산 시장 정상화에 대한 의지를 재차 피력했다.

구윤철 부총리는 이날 자신의 소셜미디어(SNS) 엑스(X·옛 트위터)에 “재정경제부는 민생물가를 확실히 챙기고, 부동산 시장을 정상화하는 데 전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구 부총리는 “주요 품목별로 물가 상승 요인을 점검해 단기적 요인은 즉시 개선하겠다”며 “구조적 요인은 근원까지 파헤쳐 개선하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할당관세 등 선의 악용 사례에는 엄중히 대응할 것이며, 교복 가격도 확실히 챙기겠다”며 “국민 의견을 폭넓게 수렴하되 부동산 시장 정상화를 중단없이 추진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정부는 전날 구 부총리를 의장으로 하는 ‘민생물가 특별관리 관계장관 TF’를 출범시켰다. 주병기 공정거래위원장이 부의장을 맡고, 이슈 품목·분야별로 관계부처 장관들이 수시로 참여하는 구조다.

이번 TF는 최근 이재명 대통령이 물가를 집중 관리하는 범정부 TF 구성을 검토하라고 지시한 데 따른 후속 조치다. 정부는 우선 상반기 동안 TF를 집중 가동하고, 필요할 경우 운영을 연장할 방침이다.

특히 이번 TF는 특정 품목 관리보다는 담합·독과점·불공정거래 등 구조적 요인 점검에 초점을 둔 점이 특징이다.

[세종=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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