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현지 시각) 이탈리아 리비뇨 스노우파크에서 열린 겨울올림픽 스키 스노보드 여자 하프파이프 결선에서 한국 최가온이 3차 시기에서 성공하고 있다. 리비뇨=전영한 기자 scoopjyh@donga.com
12일(현지 시각) 이탈리아 리비뇨 스노우파크에서 열린 겨울올림픽 스키 스노보드 여자 하프파이프 결선에서 한국 최가온이 90.25점으로 금메달을 목에 건 뒤 눈물을 흘리고 있다. 리비뇨=전영한 기자 scoopjyh@donga.com
12일(현지 시각) 이탈리아 리비뇨 스노우파크에서 열린 겨울올림픽 스키 스노보드 여자 하프파이프 결선에서 한국 최가온이 3차 시기에서 성공하고 있다. 리비뇨=전영한 기자 scoopjyh@donga.com
12일(현지 시각) 이탈리아 리비뇨 스노우파크에서 열린 여자 하프파이프 결선 1차 시기에서 착지에 실패하고 있다. 리비뇨=전영한 기자 scoopjyh@donga.com
12일(현지 시각) 이탈리아 리비뇨 스노우파크에서 열린 여자 하프파이프 결선 1차 시기에서 넘어진 최가온이 고통을 호소하고 있다. 리비뇨=전영한 기자 scoopjyh@donga.com
12일(현지 시각) 이탈리아 리비뇨 스노우파크에서 열린 겨울올림픽 스키 스노보드 여자 하프파이프 결선에서 한국 최가온이 90.25점으로 금메달을 목에 건 뒤 메달을 깨물고 있다. 리비뇨=전영한 기자 scoopjyh@donga.com
하지만 최가온은 마지막 3차 시기에서 승부수를 던졌다. 더 이상 물러설 곳이 없는 상황에서 그는 과감하게 ‘스위치 백사이드’ 기술을 시도했다. 눈이 내리는 코스 컨디션 등을 고려해 1080도 고난도 기술 대신 900도와 720도 회전 등을 차분하게 구사하며 안전하게 착지했다. 최종 결과 90.25점의 고득점을 따내며 대역전 드라마를 쓰는 데 성공했다.
12일 밤(현지 시각) 이탈리아 리비뇨 스노우파크에서 2026 밀라노 코르티나 동계올림픽 스노보드 여자 하프파이프에 출전한 최가온이 2차 시기에서 점프하고 있다. 리비뇨=전영한 기자 scoopjyh@donga.com
12일 밤(현지 시각) 이탈리아 리비뇨 스노우파크에서 2026 밀라노 코르티나 동계올림픽 스노보드 여자 하프파이프에서 한국 스키 사상 최초로 동계 올림픽 금메달을 획득한 최가온이 금메달을 확정 짓자 기뻐하고 있다. 리비뇨=전영한 기자 scoopjyh@donga.com
최가온은 올림픽 3연패를 노리던 클로이 김(미국·88.00점)과 오노 미츠키(일본·85.00)를 제치고 시상대 맨 꼭대기에 섰다. 그는 “2년 전 척추 골절로 1년 정도 쉬었다”며“보드를 그만두고 싶다는 생각도 들었다”고 말할 정도로 힘든 시간을 보냈다. 18살 소녀는 포디움의 가장 높은 곳에서 그토록 간절하게 원했던 꿈을 이뤘다.
12일(현지 시각) 이탈리아 리비뇨 스노우파크에서 열린 겨울올림픽 스키 스노보드 여자 하프파이프 결선에서 한국 최가은(가운데)이 90.25점으로 금메달을 목에 건 뒤 기뻐하고 있다. 리비뇨=전영한 기자 scoopjyh@donga.com
김재명 기자 base@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