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부터 정식 판매 시작 출시가 기준 국내서 가장 싼 전기차
비야디(BYD)코리아가 11일 정식 판매를 시작한 소형 전기 해치백 돌핀. 기본 트림이 2450만 원으로 출시가 기준 국내 최저가 전기차다. BYD코리아 제공
BYD코리아는 11일부터 전국 BYD 전시장에서 일반 고객 대상 시승과 함께 돌핀의 정식 판매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기본 트림인 돌핀이 2450만 원으로 국내 시장에서 가장 저렴하다. 고성능 롱레인지 트림인 돌핀 액티브는 2920만 원이다. 다만 전기차 보조금이 적용된 뒤의 실구매가는 최저 2200만 원대로 전망돼, 비슷한 사양의 기아 레이 EV 등이 더 저렴하다.
돌핀의 외관은 모델명처럼 돌고래를 떠올리게 하는 곡선으로 디자인됐다. 특히 돌고래 몸에서 튀어나온 지느러미 모양의 양각이 차 문에 적용됐다. 실내 공간은 2700mm의 휠베이스를 바탕으로 소형 전기차임에도 5인이 탑승 가능한 여유로운 공간을 확보했다. 적재 공간은 뒷좌석을 접을 시 1310L까지 늘어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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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 품목은 실용성 위주로 구성됐다. 10.1인치 회전식 터치 디스플레이를 기반으로 티맵 내비게이션, 무선 애플 카플레이 및 안드로이드 오토 등을 지원한다. 돌핀 액티브 트림엔 1열 통풍 시트, 스마트폰 무선 충전 기능 등이 추가로 적용된다.
최원영 기자 o0@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