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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종서, 1인 법인 늑장 등록…“매니지먼트 목적 아니라 인지 못해”

입력 | 2026-02-10 16:32:38

배우 전종서 2026.1.8 ⓒ 뉴스1 


 배우 전종서가 설립한 1인 기획사가 뒤늦게 대중문화예술기획업에 등록한 것과 관련해 소속사가 입장을 전했다.

전종서 소속사 앤드마크 측은 10일 뉴스1에 전종서가 설립한 1인 기획사 썸머와 관련 “썸머는 매니지먼트사가 아닌 콘텐츠 기획·개발·제작을 목적으로 설립된 회사”라고 밝혔다.

앤드마크는 “법인 설립 과정에서 업태를 포괄적으로 기재하면서 매니지먼트 관련 업태가 포함되었으나, 매니지먼트를 할 계획이 없어 필요성을 인지하지 못했다”며 “하지만 최근 미등록 관련 이슈가 불거지며 업태 내용을 재확인하고 시정했다”고 해명했다.

대중문화예술종합정보시스템에 따르면 전종서는 2022년 6월, 1인 법인인 썸머를 설립한 뒤 3년 8개월이나 지난 뒤인 이달 4일 대중문화예술기획업 등록을 마쳤다. 썸머는 영화 및 드라마 콘텐츠 제작과 개발, 배우 매니지먼트업 등을 사업 목적에 포함했다.

이 법인은 전종서가 대표를 맡고 공개 열애 중인 이충현 감독이 사내이사로 등재된 것으로 전해졌다.

대중문화예술산업발전법 26조에 따르면 관련 사업을 하려는 자는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에게 등록해야 한다. 이에 전종서 측은 뒤늦게 기획사를 등록한 것과 관련해 해명에 나섰다.

한편 전종서와 이충현 감독은 지난 2021년 12월 연인 관계임을 밝힌 후부터 약 3년 넘게 공개 열애를 이어오고 있다. 두 사람은 넷플릭스 영화 ‘콜’로 인연을 맺고 연인으로 발전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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