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경북 경주시 소속 산불전문예방진화대원들이 문무대왕면에서 발생한 산블 잔불 정리를 하고 있다. 경주시는 이날 오후 5시부로 잔불정리를 끝내고 뒷불 감시 활동을 하고 있다. (독자제공) ⓒ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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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일 경북 경주시 문무대왕면 입천리에서 발생한 산불이 43시간 만에 완전히 진화됐다.
경주시에 따르면 9일 오후 5시 잔불 정리를 마치고 산불전문예방진화대원들을 현장에 투입해 뒷불 감시에 들어갔다.
산불은 8일 오후 6시 주불이 잡혔지만 2시간 후 안동리 교차로 부근에서 재발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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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해병대 1사단은 대대급 병력을 투입해 잔불 정리에 힘을 보탰다.
경주시 관계자는 “재난부서 직원 등이 비상근무 중”이라며 “재발화 요인을 제거하는데 집중하고 있다”고 말했다.
지난 7일 오후 9시40분 시작된 산불은 강풍을 타고 번져 43시간 동안 산림 54㏊(16만3000평), 축구장 75개 면적을 태웠다.
(경주=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