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LG제공
휘문고를 나온 차준환은 2023년 시구 때는 동창이었던 투수 이민호에게 투구를 배웠다. 2년 후인 2025년에는 역시 고교 선배인 투수 임찬규의 지도를 받았다.
미국 애리조나에서 스프링캠프에 한창인 임찬규와 이민호는 이번엔 거꾸로 차준환의 ‘승리 요정’을 자처하며 본보에 응원 메시지를 보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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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준환이 피겨 팀이벤트 남자 싱글 쇼트프로그램 연기를 하고있다. 차준환은 11일 시작되는 개인전에서 올림픽 첫 메달 도전에 나선다. 밀라노=전영한 기자 scoopjyh@donga.com
LG의 우승 기운을 받은 차준환은 11일부터 시작되는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겨울올림픽 피겨 남자 싱글 쇼트프로그램을 시작으로 생애 첫 올림픽 메달에 도전한다. 차준환은 2018 평창 대회 때는 15위, 2022 베이징 대회 때는 한국 남자 싱글 올림픽 최고 성적인 5위를 기록했다.
이민호는 마지막 응원의 말을 이렇게 전했다. “준환아, 올림픽에서 꼭 메달 땄으면 좋겠다. 나도 최선을 다해서 올 시즌 우리 팀 우승에 힘이 되도록 노력할게. 시즌 끝나고 같이 맛있는 밥 먹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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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라노=임보미 기자 bom@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