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구 50만이상 기초단체장 중앙당이 공천” 배현진·고동진 있는 강남-송파구청장 해당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와 송언석 원내대표가 9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대화하고 있다. 2026.2.9 ⓒ 뉴스1
국민의힘 최보윤 수석대변인은 이날 최고위원회 직후 취재진과 만나 “김종혁 경기 고양병 당협위원장에 대한 중앙윤리위의 당원 징계안이 최고위에 보고됐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제명된 것이냐’는 질문에 “제명된 것”이라고 명확하게 말했다.
국민의힘은 또 친한계가 반발하고 있는 당헌·당규 개정을 통해 ‘인구 50만 명 이상의 기초단체장’에 대해선 중앙당이 공천권을 행사하겠다는 점을 분명히 했다. 최 수석대변인은 “특례시를 비롯한 인구 50만 명 이상 대도시는 재보궐 판세에 직접 영향 미칠 수 있는 핵심 전략지(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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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지도부는 이 밖에 청년 의무 공천제, 전략 지역 공개 오디션 방식 경선, 당의 주요 정책에 대한 전당원 투표 등을 도입하기로 했다.
박성진 기자 psjin@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