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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기 영호♥옥순까지 재혼…기수마다 ‘부부’ 탄생하는 ‘나는 솔로’

입력 | 2026-02-06 14:14:51

‘나는 솔로’ 28기 영호 인스타그램


‘나는 솔로’ 28기 옥순과 영호가 부부가 됐다.

SBS플러스·ENA 예능 프로그램 ‘나는 솔로’ 28기 출연자 영호는 4일 인스타그램에 “오늘, 옥순님과 법적으로 부부가 되었습니다”라면서 옥순과 혼인신고를 했다고 알렸다.

이어 “더 책임감 있게 좋은 남편, 좋은 아빠가 되고 싶어 혼인신고를 제안했고, 망설임 없이 신뢰해 준 옥순님에게 고맙다고 말하고 싶네요, 서로 배려하고 아껴주며 살고, (옥순의) 딸에게는 한없는 사랑 주며 든든한 버팀목이 되도록 하겠습니다”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옥순에게 “고마워, 혼인신고가 처음인 나를 능숙하게 리드해줘서 또 반했네”라고 했다.

‘나는 솔로’ 돌싱특집인 28기에서 옥순과 영호는 확고한 러브라인을 그리며 최종 커플이 됐고, 방송 이후에도 연인 사이를 유지했다. 옥순은 딸을 키우는 싱글맘이며, 영호는 자녀가 없다. 두 사람은 연애를 하면서, 동시에 옥순의 딸도 함께 만나고 있다고 알렸다. 부부이자 가족이 되기로 결심한 뒤 영호는 옥순의 딸에게도 “좋은 아빠가 되고 싶다”라고 말해 보는 이들의 응원을 받았다.

28기 정숙 인스타그램



앞서 ‘나는 솔로’ 28기 또 다른 커플인 정숙과 상철, 영철과 영자도 결혼에 골인했다. 28기 방송 당시 시청자들의 관심을 받은 ‘혼전임신’ 커플은 정숙과 상철이었다. 방송에서는 정숙은 영수와, 상철은 순자와 커플이 됐으나, 이들은 깊은 관계로 발전하지 못했다. 이후 기수 모임에서 정숙과 상철이 커플로 발전, 첫 재혼 부부가 돼 많은 이들을 놀라게 했다.

정숙과 상철은 지난해 12월 결혼식을 올렸다. 정숙은 “ 인생의 전환점, 제 인생의 최고의 선물 두 남자 상철, 나솔이와 함께 맞이했다”라면서 인생의 새출발을 알렸다.

28기 영자 인스타그램



이어 28기의 또 다른 커플 영자와 영철은 지난 1월 백년가약을 맺었다. 영자는 결혼식을 올린 후 “제 인생에 가장 큰 용기를 냈던 순간들이 이렇게 결혼이라는 이름으로 완성됐다”는 글을 올렸다.

그는 ‘나는 솔로’를 통해 다시 사랑을 할 수 있다는 걸 알았다면서 “제 남편이 된 영철 님, 지금까지 제 손을 놓지 않고 끝까지 잡아줘서 고맙다”며 “앞으로도 완벽하지 않아도 서로의 편이 돼주면서 천천히, 단단하게 같이 걸어가요, 당신과 부부가 될 수 있어서 정말, 정말 행복합니다”라고 애정을 드러냈다.

ENA, SBS플러스 ‘나는 솔로’



29기에서도 결혼 커플이 나왔다. 29기 영철과 정숙은 최종 커플이 된 후 혼인신고까지 했으며, 오는 4월 결혼식을 올린다. 특히 영철은 ‘나는 솔로’에서 보수적인 가치관에, 여성 출연자들에 대한 비판적인 의견을 여러 차례 드러냈던 참가자이기에 더욱 많은 시청자를 놀라게 했다 .

영철은 “그간 제가 가졌던 가치관을 이제는 다 깨고 싶다, 명품 가방이든 뭐든 제 기준은 없어졌다”라고 했으며, “귀한 사람을 만났는데 목숨 바쳐 지켜내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라며 정숙과 인연을 계기로 크게 달라진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이어 현재 방송 중인 ‘나는 솔로’ 30기에서는 ‘에겐남 테토녀 특집’이 진행 중이다. 공통점보다, 극과 극 성향의 남녀가 모인 자리인 만큼 기존의 ‘나는 솔로’의 분위기와는 다른 케미스트리가 만들어지는 중이다. 연이어 결혼 소식을 전한 28기, 29기의 좋은 기운을 30기에서도 이어갈 수 있을지 관심이 모인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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