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산율 28% 늘어
이중근 부영그룹 회장(왼쪽)이 5일 서울 중구 부영태평빌딩에서 열린 2026년 시무식에서 지난해 출산한 직원에게 출산장려금을 지급하고 있다. 부영그룹 제공
부영그룹은 5일 서울 중구 부영태평빌딩에서 2026년 시무식을 열고 지난해 출산한 직원에게 자녀 1명당 1억 원씩 출산장려금을 전달했다.
지난해 태어난 직원 자녀는 36명으로 전년(28명)보다 8명(28%) 늘었다. 이 회장은 “‘나비효과’를 기대하고 시작한 출산장려금 제도가 성과를 보이고 있다”고 했다. 또 “‘억’ 소리가 나야 정서적으로 만족감을 느낄 수 있고, 쓰임새가 있겠다고 생각했다”고 장려금을 1억 원으로 정한 이유를 밝히기도 했다. 이 회장은 이날 “합계출산율 1.5명이 될 때까지 장려금 제도를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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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유나 기자 imyou@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