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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D, 소형 전기 해치백 ‘돌핀’ 출시…2450만 원부터

입력 | 2026-02-05 11:10:50

돌핀·돌핀 액티브 2개 트림 구성…1회 충전 최대 주행거리 354㎞



BYD 돌핀


BYD코리아는 소형 전기 해치백 ‘BYD 돌핀(DOLPHIN)’을 출시한다고 5일 밝혔다. 외관 디자인은 BYD의 전기차 디자인 철학인 ‘바다의 미학’을 바탕으로, 돌고래의 유려한 곡선과 역동적인 움직임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했다.

2700㎜의 휠베이스를 바탕으로 소형 전기차임에도 5인이 탑승 가능한 여유로운 공간을 확보했으며, 뒷좌석 폴딩 시 최대 1310리터(L)까지 확장되는 적재 공간을 통해 다양한 활용성을 제공한다.

전기차 전용 플랫폼 ‘e-Platform 3.0’을 기반으로 설계됐으며 히트펌프 시스템을 적용해 다양한 주행 환경에서 에너지 효율을 높였다.

BYD 돌핀은 합리적인 구성의 ‘돌핀’과 고성능 롱레인지 사양의 ‘돌핀 액티브’ 두 가지 트림으로 운영된다. 액티브 트림은 최고출력 150㎾(약 204마력)를 발휘하며,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까지 7초 만에 도달한다.

BYD ‘블레이드 배터리’를 탑재했으며 1회 충전 주행거리는 환경부 인증 기준 최대 354㎞(돌핀 액티브 트림 기준)다. 급속 충전 시 약 30분 내외로 배터리 용량의 80%까지 충전할 수 있다.

회전식 10.1인치 터치 디스플레이를 중심으로 T맵 내비게이션, 무선 애플 카플레이 및 안드로이드 오토, OTA업데이트를 지원한다. V2L 기능, 전자식 선쉐이드가 적용된 파노라믹 글래스 루프, 3D 서라운드 뷰 모니터 등도 제공한다. 돌핀 액티브 트림에는 투톤 외장 컬러, 1열 통풍 시트, 스마트폰 무선 충전 기능 등이 추가 적용된다.

돌핀은 유로 NCAP 충돌 안전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5-스타를 획득하며 글로벌 시장에서 안전성을 인정받았다. 전 트림에 7개의 에어백과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ADAS)을 기본 적용해 다양한 주행 상황에서 운전자와 탑승객을 보호한다.

가격은 환경친화적 자동차 세제 혜택 적용 후 △돌핀 2450만 원 △돌핀 액티브 2920만 원이다. 돌핀은 오는 11일부터 전국 BYD 전시장에서 시승과 함께 정식 판매를 시작한다. 돌핀 액티브 트림은 3월부터 고객에게 순차적으로 인도될 예정이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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