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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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금산에서 70대 여성이 자신의 몸에 불을 붙여 숨지는 사건이 발생했다.
3일 금산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32분경 금산 금산읍 중도리의 한 아파트 인근 공터에서 70대 여성 A 씨의 몸에 불이 붙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A 씨는 전신에 3도 화상을 입고 쓰러졌고, 이후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끝내 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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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은 A 씨가 인화성 물질이 담긴 주전자를 들고 이동하는 폐쇄회로(CC)TV 영상을 확보했다. 이에 경찰은 A 씨가 스스로 몸에 불을 붙인 것으로 보고 자세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 예방 상담 전화 ☎109 또는 SNS 상담 마들랜(www.129.go.kr/etc/madlan)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김예슬 기자 seul56@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