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소방서 팔봉119안전센터 소속 김범중 소방교.(홍천소방서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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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근 중 교통사고를 목격한 소방관이 신속하게 현장으로 달려가 운전자를 구조하고 2차 사고를 예방했다.
2일 홍천소방서에 따르면 팔봉119안전센터 소속 김범중 소방교는 전날 오전 8시쯤 출근하던 길에 고속도로에서 교통사고 현장을 발견했다. 특히 김 소방교는 육아휴직을 마치고 복직 후 첫 출근이었다.
김 소방관은 즉시 사고 전방에 자신의 차량을 안전하게 정차한 뒤 현장으로 달려가 운전자를 구조하고 추가 사고를 방지하기 위한 안전조치를 실시했다.
당시 사고 차량에서는 연기가 발생하고 있어 화재로 이어질 가능성이 있었다. 운전자는 의식이 혼미한 상태로 차량에 홀로 갇혀 있는 긴급한 상황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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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우 홍천소방서장은 “출근 중이었음에도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해 침착하게 대응한 직원의 행동은 소방공무원의 사명을 보여주는 모범 사례”라고 말했다.
(홍천=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