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1년 동안 전국 공공도서관에서 가장 많이 빌려 본 책은 한강 작가의 ‘소년이 온다’였다.
국립중앙도서관은 1일 “1583개 공공도서관의 지난해 책 대출 동향을 분석한 결과, 6만504건 빌려간 ‘소년이 온다’가 전체 대출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한 작가의 작품은 ‘채식주의자’(2위)와 ‘작별하지 않는다’(3위), ‘흰’(7위) 등 17권이 대출 1000위 내에 포함됐다.
도서관에 따르면 지난해 전체 대출 건수는 1억4000만여 건으로 2024년보다 3.6% 늘었다. 특히 한국문학이 약 25%에 이르는 3400만여 건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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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 기자 kimmin@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