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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경환, 염화칼슘 나르며 ‘원맨쇼’…홍천 일손돕기서 빛난 체력

입력 | 2026-01-31 20:31:50

MBC ‘놀면 뭐하니?’ 31일 방송



‘놀면 뭐하니?’ 방송 캡처


코미디언 허경환이 홍천 일손돕기 현장에서 염화칼슘을 나르며 남다른 체력을 선보였다.

31일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에서는 영하 17도 혹한의 날씨에 멤버들이 모여 홍천 일손돕기에 나선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유재석은 “홍천에서는 마트에 나오려면 한 시간 이상 걸린다”며 “부탁받은 물건을 사서 가고 염화칼슘도 나눠드리고 가겠다”고 일정을 설명했다.

이후 ‘놀면 뭐하니?’ 멤버들은 염화칼슘을 나눠주기 위해 마을회관을 찾았고, 이장과 따뜻한 악수를 하며 인사를 건넸다.

홍천 마을 곳곳에는 눈이 수북이 쌓여 있었고, 이장은 “눈이 와서 저번에 예능에 나왔던 피자집도 물 보일러가 얼어 서울로 철수했다”며 혹독한 홍천의 겨울나기를 설명했다. 이어 “산골에 사는 주민들에게 염화칼슘은 생활의 일부”라고 덧붙였다.

염화칼슘 전달 과정에서는 멤버들의 호흡도 눈길을 끌었다. 유재석이 위에서 받아주면 아래에 있던 멤버들이 이를 전달하며 완벽한 팀워크를 보였다. 이 과정에서 주우재가 “아우, 무거워!”라며 염화칼슘을 내려놓자, 유재석은 “야, 그거 터져”라고 말했다. 이에 주우재는 “되게 전문가처럼 말하신다”며 살짝 삐진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결국 체력에 밀린 주우재를 대신해 허경환이 염화칼슘을 들었고, 멤버들이 이를 차례로 받아 날랐다. 허경환이 “내가 다 하네”라고 말하자, 주우재는 “주짓수 아닙니까, 주짓수”라고 받아쳐 현장을 웃음으로 물들였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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