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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옥스퍼드서 방학 연수…달성교육재단 고교생들 귀국

입력 | 2026-01-28 10:44:00


최근 옥스퍼드대 밸리올 컬리지에서 달성교육재단 연수 참가 고교생들이 데니스 노블 교수의 특강을 듣고 있다. 달성군 제공

달성교육재단은 영국 옥스퍼드로 방학 연수를 떠났던 고교생 20명이 최근 귀국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연수는 영국 최초로 국제바칼로레아(IB) 프로그램을 도입한 ‘세인트클레어즈 컬리지(St Clare’s College)’에서 체험과 탐구 중심으로 진행했다. 참가 학생들은 영국의 역사·문화·정치·문학 관련 주제로 수업을 들었고, 주말에는 대영박물관과 셰익스피어 생가, 윈저성 등을 찾아 현지의 역사와 문화유산을 탐방했다. 어학 중심의 학습에서 나아가 언어가 형성된 배경과 맥락을 함께 이해하도록 구성된 일정을 소화했다.

연수 기간 옥스퍼드대 밸리올 컬리지에서 데니스 노블 교수의 특강도 들었다. 노블 교수는 세계적인 시스템 생물학 권위자로 옥스퍼드대 교수이자 대구경북과학기술원(DGIST) 초빙 석좌교수다. 최재훈 달성교육재단 이사장(대구 달성군수)은 “글로벌 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인재 양성을 위해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장영훈 기자 ja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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