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
삼성증권의 중개형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 잔액이 15일 기준 8조 원을 넘겼다. 삼성증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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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증권은 중개형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 잔액이 15일 기준 8조 원을 넘겼다고 밝혔다. 절세 혜택이 큰 ISA 계좌는 최근 국내 주식 및 상장지수펀드(ETF)에 대한 투자 수요 증가로 투자자들의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삼성증권의 중개형 ISA 잔액과 고객 수는 2024년 말 대비 각각 136%, 24% 증가했다. 중개형 ISA 고객 수는 144만 명을 넘어서며 업계 최대 규모를 유지하고 있다.
중개형 ISA 계좌 내 투자 비중을 살펴보면 국내 주식과 국내 ETF의 합산 비중이 2024년 말 46.6%에서 이달 49.4%까지 상승했다. 이는 최근 국내 증시 활황에 따른 투자자들의 적극적인 시장 참여가 반영된 결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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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증권은 중개형 ISA 고객을 위해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에서 다양한 부가 기능을 제공하고 있다. 금융상품을 ISA 계좌에서 투자했을 경우 일반 계좌 대비 절세되는 금액을 바로 비교해서 제시해 주는 ‘ISA 절세 시뮬레이터’, 삼성증권 ISA 고객 중 전월 투자 성과 기준 상위 1000명이 가장 많이 순매수한 종목을 순위 순으로 알려주는 ‘고수 픽(PICK)’, ISA 전담 개인 재무 상담사(PB)와 ISA 계좌에 대해서 다이렉트로 상담할 수 있는 ‘ISA 전화 상담소’ 등의 기능을 통해 고객들이 ISA 계좌 활용도를 한층 높일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홍석호 기자 will@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