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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서울 서초경찰서에 따르면 마약류관리법 위반 혐의로 A 씨를 붙잡아 조사 중이다.
A 씨는 20일 오후 12시경 대낮에 서울 서초구 일대에서 마취제의 일종인 프로포폴을 투약한 상태로 검은색 벤츠 차량을 약 3㎞가량 운전한 혐의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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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이 정차한 채로 5분 넘게 움직이지 않자, 운전자가 의식을 잃은 것 같다는 목격자의 신고가 접수됐다.
즉시 현장으로 출동한 경찰은 손목에 주사기 바늘을 꽂고 차 안에서 잠든 상태의 A 씨를 발견했다.
경찰이 차량 내부를 수색한 결과 주사기에서는 프로포폴 성분이 검출됐다. 마약성 진통제인 케타민도 함께 발견됐다.
현장에서 A씨를 상대로 실시한 간이 시약 검사에서는 약물 양성 반응이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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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진 기자 psjin@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