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도 초기창업패키지 모집 공고가 공개된 가운데 서울과학기술대학교(이하 서울과기대) 창업지원단 초기창업패키지센터는 사업설명회를 열고 ‘창업 지원 명가’로 다시 한 번 역량을 발휘할 예정이다.
서울과학기술대학교 창업지원단 전경 / 출처=서울과학기술대학교
중소벤처기업부(이하 중기부)는 1월 23일 K-스타트업 창업지원포털을 통해 ‘2026년도 초기창업패키지(일반형)’ 창업기업 모집을 시작했다. 창업 후 3년 이내 초기창업기업을 대상으로 하며, 2월 13일 오후 4시까지 온라인 접수만 가능하다.
해당 공고에 따르면 이번 초기창업패키지는 유망 창업 아이템 및 기술을 보유한 초기창업기업의 사업 안정화와 성장을 지원한다. 최대 1억 원의 사업화 자금도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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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초기창업패키지 주관기관으로 활약···성과 상승세
서울과기대 창업지원단은 2023년부터 초기창업패키지 주관기관으로 활약하고 있다. 인공지능(AI), 빅데이터, 그린, ICT, 딥테크 등 창업 전 분야를 아우를 뿐만 아니라 서울과학기술지주대학 및 협력 투자사와 연계해 사업 성공률을 제고하는 데도 탁월하다. 딥테크 스타트업 글로벌 혁신 생태계 구축을 통한 협력 프로그램을 운영, 네트워크 역시 뛰어나다.
서울과학기술대학교 창업지원단이 운영한 2023년 최종 데모데이 / 출처=서울과학기술대학교
또 서울과기대 창업지원단은 창업기업의 입주 및 교육 공간을 보유하고 있는데 대부분 무상으로 운영한다. 장비 지원실 역시 마찬가지다. 디지털 기술 기반 제조기기들을 개방해 자유롭게 구상이나 창작 및 개조 작업이 가능하도록 꾸린 메이커지원센터도 강점이다. 메이커지원센터를 통해 단계별 시제품 제작은 물론 유관기관과 협업해 스케일업을 이끌기도 한다.
무엇보다 서울과기대 창업지원단이 2021년 문을 연 2480㎡ 규모의 창업지원멀티플렉스는 초기 창업자 발굴 및 육성을 위한 원스톱 창업 공간이다. 창업 전 주기 필요 공간부터 인프라까지 다양하게 제공하며 이른바 창업지원타운 역할을 톡톡히 한다.
서울과학기술대학교 창업지원단은 2023년 중기부 예비창업패키지·초기창업패키지 최우수 주관기관으로 선정됐다 / 출처=서울과학기술대학교
이러한 역량을 바탕으로 서울과기대 창업지원단은 2023년 중기부 예비창업패키지·초기창업패키지 최우수 주관기관으로 선정된 데 이어 2024년 매경 창업우수대학 창업지원부문에서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2025년에는 중기부 초기창업패키지(딥테크분야-AI·빅데이터) 주관기관에 선정되며 다시 한 번 역량을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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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10억 원 투자 재원 조성으로 초창패 창업기업 적극 육성 계획
2026년에도 서울과기대 창업지원단은 우수한 역량으로 초기창업패키지 사업을 이끈다. ▲대학 보유 역량을 활용한 초격차 신산업 분야 기술창업 지원(AI·빅데이터 등) ▲하드웨어 기반 제조창업자 지원 능력 보유 ▲전문적인 창업지원 전담인력 확보 및 투자지원 체계 구축 완료 ▲글로벌 진출을 위한 기업협력 체계 구축 완료 등이 대표적이다. 이를 위해 10억 원의 투자 재원을 조성한다.
2025년 공동네트워킹데이에서 정경희 서울과학기술대학교 창업지원단 상임단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 출처=서울과학기술대학교
뿐만 아니라 서울과기대 창업지원단의 초기창업패키지 사업 운영 프로그램 구성도 탄탄하다. ▲초기투자(투자 유치 성공 프로젝트) ▲실증검증(스타트업 해외 PoC 지원) ▲교육·멘토링(멘토링 패키지) ▲판로개척(스타트업 스케일업 콘텐츠·마케팅 ▲민간연계(오픈이노베이션) 등 창업기업의 단계별 최적화 프로그램을 지원, 차별화를 꾀한다.
서울과기대 창업지원단은 ‘2026년 초기창업패키지(일반형) 주관기관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 이 행사는 2월 4일 오전 10시부터 서울 노원구 공릉동 서울과기대 상상관 212호에서 열린다. 온, 오프라인으로 동시 진행할 예정이다.
서울과학기술대학교 창업지원단이 참여한 2025년 오픈이노베이션 프로그램 / 출처=서울과학기술대학교
초기창업패키지 지원 시 주관기관의 선택은 합격률과 직결되는 중요한 전략적 요소로 꼽힌다. 서울과기대 창업지원단의 초기창업패키지 사업설명회에서는 모집 공고만으로는 알 수 없는 해당 기관만의 선발 성향이나 특화 프로그램 등을 파악할 수 있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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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동아 박귀임 기자(luckyim@it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