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간기업-야간 콘텐츠로 인기 관람객 40%는 지역 내 숙박도
경북문화관광공사는 지난해 경주엑스포대공원을 찾은 관람객 수가 역대 최대인 54만 명을 기록했다고 25일 밝혔다. 경북문화관광공사에 따르면 지난해 관람객 수는 전년도 51만 명보다 5.9% 증가하며 지속적인 성장세를 이어가 역대 최대 성과를 거뒀다.
자체 분석 결과, 민간기업 협업 콘텐츠 운영 사업으로 유입된 행사 목적 관람객이 7만5000여 명으로 전년보다 39.1%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외부 방문객의 40.6%가 경주에서 숙박을 계획하는 등 경주엑스포대공원이 체류형 관광을 유도하며 지역 상권 활성화에도 기여한 것으로 분석됐다.
‘엑스 호러(EX-HORROR)’ 등 시즌별 대표 콘텐츠를 중심으로 야간 프로그램을 강화한 점도 관람객 증가에 한몫했다. 경북문화관광공사는 앞으로 엑스 호러와 엑스 펌킨나잇 등 관람객 참여형·체류형 민간 콘텐츠 중심의 운영 전략을 강화해 관광 활성화를 선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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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민준 기자 mmj86@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