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날씨가 영하 13도까지 내려가는 등 전국에 강추위가 내려진 20일 오전 서울 송파구 잠실역 인근에서 시민들이 두꺼운 옷차림으로 출근하고 있다. 2026.01.20. [서울=뉴시스]
기상청에 따르면 26일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15도~영하 3도, 낮 최고기온은 영하 3도~영상 7도로 평년(최저 영하 13도~영하 1도, 낮 0~영상 8도)보다 낮을 것으로 예보됐다. 서울의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10도, 낮 최고기온은 영하 1도로 예보됐다. 인천, 경기 동두천 등 중부지방도 아침에는 영하 10도 안팎, 낮에는 영하 1, 2도 안팎의 기온을 보일 전망이다.
이번 추위는 1월 말까지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27일에는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13도~영상 1도로 소폭 오르지만 전국 대부분 지역에 순간풍속 시속 55km 내외의 강한 바람이 불어 체감 온도가 더 떨어질 것으로 보인다. 순간풍속 시속 55km는 우산을 제대로 쓰기 어렵고 건물 간판이 흔들릴 수 있는 강도다. 충남, 전북, 전남 서해안 등 해안가를 중심으로는 27일까지 1cm 내외의 눈도 예보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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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혜령 기자 herstor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