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정희. (한국영화데이터베이스 제공)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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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로배우 남정희가 별세했다. 향년 84세.
24일 영화계에 따르면 고인은 지난 22일 자택에서 세상을 떠났다. 약 1년 전 척추 수술을 받은 후 건강이 악화한 것으로 알려졌다.
1942년생인 남정희는 1962년 영화 ‘심청전’으로 데뷔해 300여 편의 영화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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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모래시계’(1995), ‘넝쿨째 굴러온 당신’(2012), ‘한 번 다녀왔습니다’(2020) 등에도 출연했다.
2011년 제48회 대종상 영화제에서 특별연기상을 받았다.
빈소는 연세대학교 신촌세브란스 병원 장례식장이다. 발인은 26일이며, 장지는 영락동산이다.
이혜원 기자 hyewon@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