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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대 운전자, 주차장서 나오다 경비실 돌진…70대 경비원 다쳐

입력 | 2026-01-23 11:09:00

사고 현장. 경기도북부소방재난본부 제공


아파트 단지에서 60대 운전자가 몰던 차량이 경비실로 돌진해 경비원이 다쳤다.

23일 경기도북부소방재난본부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 33분경 의정부시 호원동의 한 아파트 내에서 60대 남성 A 씨가 몰던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이 경비실로 돌진했다. 이 사고로 경비실이 크게 파손되고 70대 경비원이 부상을 당해 병원으로 이송됐다.

해당 차량은 주차장을 빠져나오던 중 아파트 정문 앞 경비실로 돌진한 것으로 파악됐다. 음주나 약물 운전 등은 아닌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A 씨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최근 60대 이상 운전자의 차량이 건물 등으로 돌진하는 사고가 잇따라 발생하고 있다. 전날 경기 평택시에서는 80대가 몰던 차량이 상가 1층 휴대전화 대리점으로 돌진했다. 17일 충남 공주시에선 70대 운전자가 몰던 차량이 인도를 덮쳐 10대 여아가 크게 다쳤다.

조혜선 기자 hs87ch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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