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류 누락으로 1시간가량 구금돼
샌프란시스코 크로니클 등 현지 매체에 따르면 이정후는 이날 입국 심사 과정에서 일부 서류를 빠뜨려 공항에 1시간가량 구금됐다 풀려났다. 이정후의 에이전트 스콧 보라스는 “단순 서류상의 문제다. 정치적인 문제와는 전혀 무관하다”고 설명했다.
미국 연방 하원의장을 지낸 낸시 펠로시 하원의원(86·민주당)도 이정후가 조속히 풀려나는 데 도움을 줬다. 펠로시 의원 측은 “샌프란시스코 구단과 의회, 연방 정부 관계자들과 협력해 상황 해결을 도왔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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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연 기자 always99@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