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19일 평안남도 대흥군 천리성농장과 문덕군 룡림농장, 립석농장에서 살림집(주택) 입사(입주) 모임을 진행했다고 보도했다. (평양 노동신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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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오는 2월 중으로 예상되는 노동당 9차 대회를 앞두고 지난 5년간의 경제 성과를 선전하고 나섰다.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19일 1면에 ‘전면적 발전의 새 시대를 펼친 성스러운 5년’이라는 제목의 기사를 보도했다. 특히 신문은 평양시 5만 세대 살림집 건설 정책 등의 성과를 나열하며 “수도 평양은 전 세계가 우러러보는 사회주의 이상국의 직관도로 전변됐다”라고 과시했다.
2면에서도 최근 대흥군 천리성농장과 문덕군 룡림농장, 립석농장 등에서 살림집 입사모임이 진행된 소식이 전해졌다. 신문은 “따뜻한 보금자리를 본 인민들의 웃음소리가 끊이질 않는다”며 인민대중제일주의를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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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면에서는 조선혁명박물관에 전시된 ‘충성의 붉은 등록장’이라는 이름의 기록물이 소개됐다. 신문은 50여년 전 함경남도 영흥견직공장 간부와 직원들이 작성한 것이라며, 충성과 애국의 기록이 끊임없이 이어져 왔다고 강조했다.
5면에는 ‘과학기술의 견인력을 높이는 데서 중시한 문제’라는 제목의 기사가 실렸다. 신문은 라남탄광기계공장을 조명하며, 이 간부들이 가공설비들의 현대화에 주력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6면은 김책공업종합대학이 원격교육체계를 발전시키기는데 집중하고 있다고 전했다. 신문은 인공지능(AI) 기술과 컴퓨터 기술 등을 도입해 학생들의 학습결과를 자동적으로 판정하고, 적합한 학습 자료들을 제공할 수 있는 체계를 개발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