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방탄소년단(BTS) 뷔, 슈가, 진, 정국, RM, 지민, 제이홉(왼쪽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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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BTS)이 4월 9일과 11, 12일 고양종합운동장에서 2026 월드투어를 시작한다고 밝히면서 경기 고양시 주변 지역 상권이 들썩이고 있다.
18일 고양시에 따르면 공연 발표 직후 ‘소노캄 고양’ 등 인근 숙박시설 820실이 매진됐다. 현대백화점 등 유통업계도 전용 팝업스토어와 프로모션 준비에 착수했다. 고양시는 BTS 콘서트를 계기로 ‘글로벌 공연 허브’ 입지를 굳히겠다는 전략이다. 공연 전후 관광객들이 지역 내에 더 머물 수 있도록 K뷰티, K푸드 연계 관광 코스도 개발하기로 했다. 이동환 고양시장은 “이번 공연은 한류 관광 부활의 신호탄”이라며 행정 지원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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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경진 기자 lkj@donga.com
부산=김화영 기자 run@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