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고속열차 이용객이 1억2000만 명에 육박하며 역대 가장 많았던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새마을호, 무궁화호 등 일반열차 수요는 소폭 감소했다.
국토교통부는 지난해 고속열차와 일반열차 이용객이 1억7222만 명으로 전년(1억7100만 명) 대비 0.6% 늘었다고 14일 밝혔다.
지난해 고속열차 이용객은 1억1870만 명으로 전년(1억1600만 명) 대비 2.6% 늘었다. 역대 가장 많은 이용객이 탑승했다. KTX 이용객이 9300만 명, SRT가 2600만 명이었다. 일반열차 이용객은 5300만 명으로 전년(5500만 명)보다 3.6%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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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는 “청량리∼부전 구간 KTX-이음 추가 투입과 동해선(강릉∼부전) 신규 운행이 이어지면서 고속철도 승객 증가세가 당분간 지속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임유나 기자 imyou@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