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 뉴시스
13일 일본 산케이신문에 따르면 한일 정상회담이 열리는 나라현의 경찰은 인근 지역 경찰본부까지 동원해 수천 명 체제의 경계 태세를 갖췄다. 이 대통령은 다카이치 사나에(高市早苗) 일본 총리의 지역구이자 고향인 나라현에서 이날 오후 2시경부터 정상회담 일정에 돌입했다.
일본 측이 경비에 공을 들인 것은 아베 신조(安倍晋三) 전 일본 총리가 2022년 7월 참의원 선거 당시 나라현 나라시의 지원 유세에 나섰다가 총상을 맞은 사건 탓이란 해석이 나왔다. 당시 현장 경찰의 경비가 미비했다는 지적이 있었다. 일본 경찰 관계자는 산케이신문에 “엄중한 경계태세를 갖추고 어떤 상황에도 만전의 태세로 임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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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이 13일 일본 나라현 회담장에서 열린 확대 회담에 앞서 마중 나온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와 악수하고 있다. 2026.1.13 송은석 기자 silverstone@donga.com
조혜선 기자 hs87cho@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