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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 원내수석 상견례…15일 본회의 앞두고 ‘2차 종합특검’ 등 협의 계속

입력 | 2026-01-13 11:39:47

“공식적인 자리 아니어도 소통 계속하겠다”



천준호 더불어민주당 원내운영수석부대표와 유상범 국민의힘 원내운영수석부대표가 13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회동을 마친 뒤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2026.01.13 뉴시스


여야 원내운영수석이 오는 15일 2차 종합특검의 본회의 상정을 앞두고 상견례를 겸한 첫 회동을 진행했다.

천준호 더불어민주당 원내운영수석부대표와 유상범 국민의힘 원내운영수석부대표는 13일 오전 국회에서 약 40분 동안 만났다.

여야는 한병도 더불어민주당 신임 원내대표를 국회 운영위원장직에 임명하는 데 합의했다. 현행 국회법은 각 교섭단체 대표가 운영위원을 맡도록 규정하고 있다.

천 수석부대표는 회동을 마치고 기자들을 만나 “(양당) 수석부대표 간에는 공식적인 자리가 아니더라도 수시로 소통하고 자주 이야기를 나누겠다”고 했다.

유 수석부대표는 “(한 원내대표의 국회 운영위원장직 임명 외에) 여러가지 사안에 대해서 간단하게 브레인스토밍 정도로 의굔을 교환하면서 진행 상황에 대한 간단한 논의가 있었다”며 “합의에 이른 바는 없다”고 설명했다.

민주당은 오는 15일 본회의에서 일명 ‘2차 종합특검법’을 상정, 국민의힘의 필리버스터(무제한토론)을 감안하더라도 이를 강행 처리하겠다는 방침이다.

다만 2차 종합특검법 외에 여아가 합의한 비쟁점 민생법안에 대해선 필리버스터를 진행하고 우선적으로 처리하는 방안도 여야가 조율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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