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쓰오일, 올해 50주년 오는 6월 샤힌 프로젝트 완공 목표… 공정률 92%
안와르 알 히즈아지 에쓰오일 CEO
알 히즈아지 CEO는 세부적으로 샤힌 프로젝트의 안전한 완공 및 안정적 가동을 위해 전사적 역량과 자원 결집, 안전문화 관리 체계 구축, 내실 있는 운영을 통한 본원적 경쟁력 강화, 디지털&인공지능(AI) 전환을 통한 업무혁신 등을 올해 핵심 과제로 제시했다.
알 히즈아지 CEO는 “2025년 어려운 경영환경 속에서 임직원들의 헌신으로 핵심 과제를 차질 없이 추진할 수 있었다”며 “올해는 어려운 경영환경이 지속되겠지만 에쓰오일은 항상 남들이 주저할 때 미래를 향한 투자를 결단하고 치밀하게 실행에 옮겨 비약적인 성장을 이뤄왔다”고 말했다. 이어 “올해는 새로운 성장 동력이 될 샤힌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완수하기 위해 전사적 역량을 집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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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힌 프로젝트는 국내 석유화학 역사상 최대 규모인 9조2580억 원을 투자한 대규모 사업이다. 석유화학 기초 원료인 에틸렌 생산시설과 원유를 나프타 등의 석유화학 원료로 전환하는 TC2C 시설, 에틸렌을 원료로 고부가가치 석유화학 제품을 생산하는 폴리머 시설 등을 조성한다. 올해 상반기 준공해 하반기 상업 가동에 돌입한다는 목표다.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