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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주빈이 생계를 위해 아르바이트를 전전했던 시절을 떠올렸다.
6일 공개된 웹 예능 ‘살롱드립’에는 드라마 ‘스프링 피버’의 주역 안보현, 이주빈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이주빈은 “돈을 벌기 위해 다양한 일을 했다. 피팅 모델도 하고 다니던 샵 데스크도 봤다”며 “드라마 ‘멜로가 체질’을 찍기 전까지 아르바이트를 했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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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빈은 매장에서 손님을 맞이했던 상황을 회상하며 “제가 옷을 입고 있으면 손님이 와서 ‘언니 이거 요즘 나온 거예요? 깔(색깔) 몇 개예요?’라고 물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미송(선입금 예약), 장끼(영수증) 같은 용어들도 재미있었다”며 웃었다.
장도연이 “지금까지 연락하는 사장님이나 동료들이 있냐”고 묻자 이주빈은 “DM이 온다. 니트집 언니가 ’나 기억나지? 너 진짜 배우 됐더라. 잘 보고 있다‘고 한다”고 말했다.
그는 “당시 언니들이 ’너는 이런 데 있을 얼굴이 아니야. 뭐 하다 왔지?‘라고 물었다. 학생이라고 그러다가 캐물어서 아이돌 준비도 했고 방송연예과라고 했더니 ’너 빨리 나가. 여기 있을 때가 아니야‘라고 독려해줬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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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