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전 대통령이 26일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특수공무집행방해 혐의 재판에 출석하고 있다. 2025.09.26. 사진공동취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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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전 대통령이 새해를 맞아 ‘적토마처럼 다시 달리겠다’는 의미를 담은 메시지를 전했다.
2일 윤 전 대통령 측 변호인인 배의철 변호사는 자신의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윤석열 대통령님의 새해 메시지를 전합니다”라며 윤 전 대통령의 새해 메시지를 소개했다.
공개된 메시지에서 윤 전 대통령은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올해는 병오년, 붉은 말의 해입니다. 상처를 입어도 쓰러지지 않고 다시 거침없이 달리는 적토마처럼, 진정한 용기와 담대함으로 다시 일어서 자유와 주권회복 그리고 번영을 위해 나아갑시다. 우리 모두 힘을 합쳐 화이팅합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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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윤 전 대통령 측은 추가 기소와 관련해 의견서를 제출하지 않은 배경에 대해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과 여인형 전 사령관 역시 추가 구속영장이 발부돼 고초를 겪고 있는 상황에서 자신만 석방되는 것이 마음 편치 않다”는 윤 전 대통령의 뜻이 있었다고 설명한 바 있다.
이에 재판부는 내란 특검팀(특별검사 조은석)의 의견만을 토대로 추가 구속 여부에 대한 판단을 마무리했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