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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스하키 HL 안양, 새해 첫 경기서 요코하마 5-1 제압

입력 | 2026-01-03 00:19:06

김상욱, 통산 공격 포인트 570개 달성



HL 안양의 김상욱(오른쪽)(HL 안양 제공)


아이스하키 HL 안양이 일본 팀 요코하마 그리츠를 제압, 2026년 새해 첫 경기를 승리로 장식했다.

안양은 2일 일본 코세 신요코하마 스케이트 센터에서 열린 요코하마와의 2025-26시즌 아시아리그 아이스하키 정규리그 23차전 원정 경기에서 5-1로 이겼다.

안양은 17승6패(승점 49)를 기록하며 아시아리그 3위에 자리, 한 경기를 더 치른 2위 닛코 아이스벅스(일본·승점 50)와의 격차를 1점으로 좁혔다.

김상욱은 이날 2골 1도움을 추가해 통산 570호 공격 포인트(151골 419도움)를 기록, 일본의 오바라 다이스케(일본)가 보유한 ‘아시아리그 아이스하키 통산 최다 포인트’ 대기록 572개를 2개 차이로 바짝 추격했다.

김상욱은 경기 초반부터 존재감을 드러냈다. 1피리어드 4분49초 만에 선제골로 기선을 제압했고 2피리어드 12분 44초에 추가골까지 터뜨리며 활약했다.

분위기를 탄 안양은 2피리어드 17분2초 김건우의 추가골, 3피리어드 11분43초 오인교의 쐐기골로 승리를 굳혔다.

이후 요코하마에게 한 골을 허용하기는 했지만, 종료 1분14초를 남기고 안진휘의 파워 플레이 골을 더해 4점 차 완승을 거뒀다.

2026년을 기분 좋게 시작한 안양은 3일 오후 3시 같은 장소에서 요코하마와 정규리그 24차전을 치른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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