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욱, 통산 공격 포인트 570개 달성
HL 안양의 김상욱(오른쪽)(HL 안양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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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스하키 HL 안양이 일본 팀 요코하마 그리츠를 제압, 2026년 새해 첫 경기를 승리로 장식했다.
안양은 2일 일본 코세 신요코하마 스케이트 센터에서 열린 요코하마와의 2025-26시즌 아시아리그 아이스하키 정규리그 23차전 원정 경기에서 5-1로 이겼다.
안양은 17승6패(승점 49)를 기록하며 아시아리그 3위에 자리, 한 경기를 더 치른 2위 닛코 아이스벅스(일본·승점 50)와의 격차를 1점으로 좁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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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욱은 경기 초반부터 존재감을 드러냈다. 1피리어드 4분49초 만에 선제골로 기선을 제압했고 2피리어드 12분 44초에 추가골까지 터뜨리며 활약했다.
분위기를 탄 안양은 2피리어드 17분2초 김건우의 추가골, 3피리어드 11분43초 오인교의 쐐기골로 승리를 굳혔다.
이후 요코하마에게 한 골을 허용하기는 했지만, 종료 1분14초를 남기고 안진휘의 파워 플레이 골을 더해 4점 차 완승을 거뒀다.
2026년을 기분 좋게 시작한 안양은 3일 오후 3시 같은 장소에서 요코하마와 정규리그 24차전을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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