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12일부터 청약 접수 분양가 3억∼5억원대로 책정
경기 남양주시와 구리시 등에 약 1300채 규모 공공주택이 공급된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남양주진접2 및 구리갈매역세권, 김포고촌2 지구에 주택 1291채를 공급한다고 1일 밝혔다.
남양주진접2지구에서는 공공분양(B1블록) 260채, 신혼희망타운(A3블록) 208채 등 총 468채가 분양된다. 지하철 4호선·9호선 연장선 개통(가칭 풍양역)이 예정돼 있다.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 B노선 등 대형 교통망도 계획돼 있다. 분양가는 공공분양의 경우 전용면적 74m² 평균 4억8000만 원대, 84m² 평균 5억5000만 원대다. 신혼희망타운은 55m² 평균 3억8000만 원대로 책정됐다. 전매가 3년간 제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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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고촌2에서도 262채가 나온다. 고촌역(김포골드라인)과 인접해 있어 김포공항역까지 한 정거장 만에 도달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지하철 5호선과 9호선, 공항철도, 김포골드라인, 서해선 등 다양한 노선을 이용할 수 있다. 분양가는 전용 59m² 4억5000만 원대, 74m² 5억6000만 원대다. 전매제한 3년이 적용된다.
청약 접수는 12일부터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남양주진접2 B1·A3블록 및 구리갈매역세권 A4블록은 사전청약 당첨자부터 신청할 수 있다. 김포고촌2 A1블록은 특별공급부터 진행된다. 당첨자 발표는 1월 말로 예정돼 있다. 자세한 사항은 LH 청약플러스 공고를 참고하면 된다.
이새샘 기자 iamsam@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