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가 지난달 31일 고향사랑기부금 모금액 100억 원 돌파를 기념하는 행사를 개최했다. 제주도 제공
제주도는 올해 처음으로 지정 기부제를 도입해 7개 사업에 18억 원을 모금했으며, 지난달 30일 자로 모든 사업의 모금을 완료했다. 이는 올해 전국 지방자치단체 가운데 산불 피해 복구 지정 기부를 제외한 지정기부금 사업 중 최대 규모의 모금 실적이다.
오영훈 지사는 “전국에서 보내준 100억 원의 응원은 제주가 국민의 마음속 고향이라는 것을 보여준 의미 있는 성과”라며 “도민 여러분이 함께 이룬 성과인 만큼 아름다운 제주의 가치를 지키고 도민들의 삶에 보탬이 되도록 소중하게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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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은범 기자 seb1119@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