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재 발생 1시간여 만에 완진
뉴스1
광고 로드중
서울 구로구의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나 70대 남성 1명이 사망했다.
31일 서울 구로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2시 14분쯤 서울 구로구 가리봉동의 2층 단독주택에서 불이 났다.
화재로 70대 남성 1명이 사망했으며, 다른 70대 남성 1명은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다.
광고 로드중
소방 당국은 장비 21대와 인원 65명을 투입해 화재 1시간여 만인 오전 3시 24분쯤 완전히 불을 껐다.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