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한국관광공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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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라스테이션(대표 이철호)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주최한 ‘2025 관광벤처의 날’에서 관광 플러스테크 부문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관광산업의 미래를 이끌 관광벤처기업들을 대상으로 지난 23일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에서 ‘2025 관광벤처의 날’을 열고, 한 해 동안 혁신적인 성과를 창출한 관광기업을 선정해 시상했다.
‘관광벤처의 날’은 관광산업 전반의 혁신 성과를 공유하고 우수 사례를 확산하기 위해 2019년부터 매년 개최되고 있다. 문체부와 공사가 지원·육성한 관광기업을 대상으로 연간 매출 실적, 고용 창출 효과, 관광산업 기여도 등을 종합 평가해 총 8개 부문에서 28개 우수 기업을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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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2026년 상반기에는 한국, 중국, 미국, 일본, 인도네시아, 태국, 베트남, 싱가포르 등 10여 개국의 대표 셀럽과 인플루언서들이 8개 팀으로 참가하는 인플루언서 팬덤 커머스와 글로벌 콘텐츠를 결합한 초대형 글로벌 프로젝트 ‘X-THE LEAGUE’ 런칭을 준비하고 있다.
라라스테이션 이철호 대표는 “AI와 글로벌 팬덤, 라이브 기술이 결합된 K-콘텐츠가 곧 K-관광산업이 될 수 있다“면서 ”향후 세계 최고의 관광 커머스 산업을 선도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최용석 기자 duck8@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