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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도심 상가에서 난 불로 상가 관계자 2명이 연기를 들이마셔 병원으로 옮겨졌다.
30일 광주 동구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오전 9시12분께 광주 동구 충장로 5가 한 4층 규모 상가 3층에서 불이 나 2시간3분 만인 오전 11시15분께 꺼졌다.
이 불로 연기를 들이마신 상가 관계자 2명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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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고를 접수한 소방 당국은 장비 9대와 대원 40명을 동원해 불을 껐다.
당국은 정확한 화재 경위와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광주=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