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가 오는 1일부터 4일까지 신년맞이 ‘통큰데이’ 행사를 진행한다.
광고 로드중
롯데마트가 오는 1일부터 4일까지 신년맞이 ‘통큰데이’ 행사를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새해를 맞아 롯데마트는 가족 먹거리 4종을 반값에 선보인다. 신년 수요가 높은 ‘찜갈비(100g/냉장/미국산)’를 행사 카드 결제 시 1000원대에 판매한다, 2일부터 4일까지는 ‘1등급 한우 등심(100g/냉장/국내산)’도 50% 할인가에 구매할 수 있다. 엘포인트(L.POINT) 회원이면 ‘끝돼 삼겹살·목심(각 100g /냉장/수입 돼지고기)’을 반값에 살 수 있다. 활대게(100g·냉장·러시아산)’ 역시 50% 할인된 4495원에 선보인다.
떡국 재료도 할인 판매한다. 롯데마트는 ‘오늘좋은 우리쌀 떡국떡(700g)’을 엘포인트 회원에게 3450원에 판매한다. 떡국에 넣기 좋은 ‘CJ/오뚜기/풀무원/사조대림 냉동만두 11종’은 1+1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떡국 고명으로 많이 사용되는 계란의 경우 ‘행복생생란(대란/30입/국산)’을 행사 카드 결제 시 1인 2판 한정으로 2판 9980원에 제공한다. 신정 당일인 1일에는 ‘떡국용 1등급 한우 국거리/불고기(각 100g/냉장/국내산)’를 50% 할인 판매한다.
광고 로드중
제주산 채소도 할인 품목에 포함됐다. ‘제주 브로콜리(개/국산)’는 2개 이상 구매 시 500원 할인해 각 1990원에 판매하고, ‘제주 콜라비(개/국산)’와 ‘제주 무(개/국산)’는 각 2490원에 내놓는다. 이 밖에도 ‘제주 햇 감자(1.5kg/박스/국산)’는 7990원에, ‘제주 햇당근(1kg/봉/국산)’은 2990원에 구매할 수 있다.
가공 식품의 경우 ‘상온 국물요리 전 품목’은 1+1, ‘코코아 전품목’은 2+1 혜택을 제공한다. ‘호빵 전 품목’은 행사 카드로 2개 이상 구매 시 30% 저렴하게 구매 가능하다. ‘냉장 닭가슴살 전 품목’은 5개 구매 시 1만 원에 판매하며, ‘유산균 전 품목’은 3만원 이상 구매 시 3000원 할인, ‘인기 제로 탄산음료 Best 10’은 2개 이상 구매 시 50% 할인된 가격에 살 수 있다.
이 밖에도 병오년 적토마의 해를 맞아 ‘1865 카베르네 소비뇽 적토마 에디션(750ml)’을 엘포인트 회원에게 2만원대에 판매한다. ‘클라우드 논알콜 2종(각 350ml/500ml)’은 6캔 이상 구매 시 60% 할인해 캔 당 500원, 700원에 제공한다.
고객 이벤트도 마련됐다. 행사 기간 중 하루 10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월별 할인 쿠폰이 담긴 ‘통큰 캘린더’를 증정한다. 같은 기간 ‘롯데마트GO’ 앱에서는 ‘통큰 포인트 뽑기’ 이벤트를 진행해 엘포인트 최대 50000점을 지급하며, 구매 조건을 충족한 고객에게는 재구매에 활용할 수 있는 ‘통큰 쿠폰팩’을 추가 증정한다.
광고 로드중
강혜원 롯데마트·슈퍼 마케팅부문장은 “’통큰데이’는 고객의 일상 속 장보기 부담을 낮추는 롯데마트·슈퍼의 대표 행사로 자리 잡는 것이 목표”라며 “새해 첫 ‘통큰데이’를 시작으로 매달 고객이 체감할 수 있는 혜택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김혜린 기자 sinnala8@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