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월 10일 연세대 대강당서 진행
‘2026 부동산 대전망’ 강연 포스터. 자유아카데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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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리·정책·경기 등 불확실성이 극심했던 2025년을 지나며 공급과 유동성이 핵심 변수로 떠오른 가운데 2026년 부동산 시장을 전망하는 대형 세미나가 열린다. 부동산 빅데이터 플랫폼 ‘손품왕’의 김우재 대표와 자유 아카데미㈜김도형 대표는 오는 2026년 1월 10일 오후 1시 연세대학교 대강당에서 ‘2026 부동산 대전망’ 세미나를 개최한다.
해당 세미나는 2024·2025년 연속 오프라인 부동산 강의 수강생 신기록을 세우며 국내 최대 규모의 부동산 교육 행사로 자리잡았다. 올해 역시 시장 흐름을 분석한 전망과 더불어 보유 전략, 아파트 투자 기준 등 실전 정보가 ‘매운맛 버전’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7년 연속 유망지역을 적중시킨 김도형 대표는 공급 부족과 통화량 흐름을 근거로 2026년 상승장 가능성을 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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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세미나는 단기 방향성에 흔들리지 않고 구조적 변화 속에서 투자 기준을 세우고자 하는 수강생들에게 실질적인 인사이트를 제공할 전망이다. 예매는 티켓링크를 통해 가능하며, 국내 오프라인 부동산 세미나로는 처음으로 연세대학교 대강당에서 진행된다.
최용석 기자 duck8@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