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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다코리아가 ‘더 고’ 카페에서 경기도 내 아동복지시설 어린이 및 청소년들을 초대해 특별한 크리스마스를 선사하는 행사를 진행했다.
‘메리 더 고 크리스마스’는 더 고에서 작년부터 진행하는 문화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크리스마스를 맞아 경기도 용인시에 위치한 아동복지시설의 어린이와 청소년들에게 따뜻한 추억을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참석자들을 위해 마임 공연, 마술 공연, 선물 증정식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해 즐겁고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다.
특히 2부 순서로 준비한 마술 공연은 서커스, 마임, 저글링 등 화려한 볼거리뿐만 아니라 관객 참여형 공연으로 진행돼 어린이와 청소년들에게 더욱 특별한 추억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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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혼다 모빌리티 카페 더 고는 혼다 자동차 및 모터사이클 시승센터와 카페가 결합된 브랜드 체험 공간으로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에 위치한다. 혼다 브랜드 및 제품에 대한 일상 속 체험은 물론, 지역 커뮤니티를 위한 어린이 안전교육, 전문가 초청 강연, 콘서트, 브루잉 및 공예 클래스와 같은 다양한 고객 참여형 문화 프로그램을 꾸준히 진행해 오고 있다. 2024년 4월 이후 현재까지 누적 시승 고객 4500여 명을 포함해 총 7만6000여 명 이상의 고객이 방문하며 대표적인 지역 커뮤니티 공간이자 브랜드 체험의 거점으로 자리 잡았다.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